[골격학] 두개골~ 흉추
모든 움직임의 중심은 중추골격이 돼야 한다. 중추골격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떻게 컨트롤하는지를 봐야한다. 만약, 팔을 들려는데 어깨 관절(부속골격)의 제한으로 갈비를 들어 팔을 올린다면 중추골격의 안정성이 무너진 것.
즉, 중추골격의 안정화 상태에서 부속골격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 두개골
1) 두개골이 목뼈에서 굴러가는 감각을 인지해야 한다.
- HOW
? 관자놀이를 검지에 대고 마치 꼬챙이가 꽂혀있다 상상하며 그 꼬챙이를 중심으로 머리를 굴려보기
?후두하근에 손가락을 짚어 이 부위로 두개골을 컨트롤해야 한다는 것 인지 시키기
?수건을 머리 뒤에 놓고 손으로 수건을 당겨 인지
?밴드를 정수리 쪽으로 길게 빼 당기며 인지
* 후두하근의 근막은 눈과 연결 > 시선 처리 중요 인지!
2)curl up 에서 목 통증?
두개골을 목뼈에서 돌려 고개를 드는 게 아닌 고개를 앞으로 내밀며 드는 경우.
how?
흉쇄유골근을 양 검지와 중지로 터치. 터치한 부위가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턱 당기는 방법 인지시키기
> 시선이 먼저 이동 > 흉쇄유돌근 튀어나오지 않게 두개골 돌린 후 > 이후 목의 힘으로 머리를 들어올릴 때 상부 흉추 컬업 ( 통조림은 단단히 날개뼈 아래 바닥 )
2. 척추
1) facet joint
전만이 심하면 파셋조인트가 닫혀있어 관절염이 오기 쉽다.
후만이 심하면 파셋조인트가 열려있어 디스크가 눌리기 쉽다.
굴곡과 측굴 척추의 모든 움직임에 파셋조인트에 대한 인지 필요
2) 경추
- 거북목은 뇌로 흐르는 경동맥의 흐름에 방해를 한다.
- 경추 디스크
진단? 머리를 손으로 눌렀을 때 저림이 있으면 경추 디스크. 그 저림이 느껴지지 않는데 팔의 불편함이 느껴지면 파셋신드롬이 가능성 높음.
3) 흉추
-립을 열면 코어를 잡을 수가 없으며 횡경막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날개를 조이는 게 아닌 심장과 폐가 흉추 안으로 쏙 들어가 있다는 생각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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