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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학] 요추-흉골복장뼈

namooyeo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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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추
1). 시상면의 움직임에 안정성을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한다.
(왜? 우리의 보행패턴이 시상면의 패턴이므로)

2). 요추의 커브가 없다고 해서 커브를 허리힘으로 만들려고 하기보다 제자리에 갖다 놓으면 된다.
(ex.플랫백 체형에서 요추 커브를 힘으로 만들려고 하기 보다 복부를 써서 허리를 밀며 운동을 하려고 할때 그 힘을 막아주는 방향성으로 가야한다)

3) 디스크
4-5번 디스크: 골반을 말아 앉을 가능성 높음(플랫백)
5-6번 디스크: 고관절의 움직임이 좋지 않거나 요추 2-3의 움직이 좋지 않아 5-6번을 과사용할 확율이 높음(스웨이백)

 

2. secrum
*체형을 볼때 secrum을 어떻게 세우고 있나,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도 봐야 한다.

1)고관절이 굴곡돼 있는 케이스
- 립이 열리게 된다.
- 기립근이 요추에 집중돼 있고 앞으로 쏟아지려는 천골을 뒤에서 붙잡느라 대둔근의 발달로 힙이 발달된 경우가 많다. (기립근은 전체 백에 일정하게 있어야 한다.)
> 척추 전방전위증에 걸리기 쉽다( 굴곡으로 몸은 앞으로 쏟아지려 하고 파셋은 뒤로 당기려 하다보니 5번 부위의 압박으로 인해)
- 롤 동작이 잘 안된다.

 

* 척추 전방전위증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클릭

척추전방전위증 증상/원인/운동방향성

 

 

3. 갈비뼈
1) 늑골의 움직임
갈비뼈의 과도한 움직임을 이용한 호흡이 중요한 게 아니다. 늑골은 미세한 움직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호흡은 횡경막을 느껴야 한다.

 

*횡경막 호흡?

 


-기침을 할때 장기들이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을 느껴보라.
-손으로 갈비 맨 아래에 놓은 후 콜록 했을 때 그 갈비가 내려가는 느낌. 마시는 호흡에 그 움직임이 발생해야 한다. 단순히 갈비를 많이 벌리고 많이 조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힘든 동작을 진행했을 때 가슴이 들썩이며 보조 호흡을 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형태다.
-호흡 기능을 좋게하기 위해선 횡경막 호흡을 인지 후 유산소성 운동을 통해 기르면 된다.
-과거하게 립을 열고 흉골을 들어 호흡을 하는 사람에겐 가슴을 일부러 살짝 숙이고 갈비 맨아래를 터치 후 콜록의 느낌을 인지시켜라.

 

*횡경막 호흡을 못하는 경우?

호흡 코어 근육인 횡경막을 아래로 내리지 못하는 경우 호흡을 마실 때 공간이 부족해 위를 들게 된다. 그러면 립1번과 붙어있는 사각근을 활용해 립을 들어올리며 가슴 어깨 쪽으로 호흡을 마시게 되는 것이다. 

 

4. sternum 흉골복장뼈
-날개뼈를 조이며 가슴을 앞으로 내밀는 형태는 신전의 올바른 형태가 아니다. 이는 부속골격(어깨, 날개뼈, 쇄골)의 움직임을 진행한 것이다.
신전은 흉추에서 자체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부속골격의 움직임 없이도 일어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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